카르타, 日 'xTECH EXPO 2019'서 드론 플랫폼 선봬

October 15, 2019
2019.10.15 |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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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타, 日 'xTECH EXPO 2019'서 드론 플랫폼 선봬

신승수 카르타 CTO와 이현규 연구원이 카르타 부스에서 건설 드론 데이터 플랫폼 '카르타'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신승수 카르타 CTO와 이현규 연구원이 카르타 부스에서 건설 드론 데이터 플랫폼 '카르타'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사진제공=카르타

건설용 드론 데이터 플랫폼 스타트업 카르타가 최근 일본 도쿄에서 열린 'xTECH EXPO 2019'에서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 '카르타'를 선보였다고 15일 밝혔다.

'xTECH EXPO 2019'는 일본 닛케이가 주최하고 일본 총무성과 경제산업성이 후원하는 박람회다. 건설, AI(인공지능), ICT(정보통신기술), 보안, 핀테크, IoT(사물인터넷) 등 4차 산업 기반의 기술 트렌드를 공유하는 행사다.

카르타는 부스를 열고 클라우드 기반의 플랫폼 '카르타'를 소개했다. 회사 관계자는 "'카르타'는 드론으로 수집한 이미지를 처리·분석해 정사영상, 포인트 클라우드, 단면도 등을 추출한다"며 "또 그 결과를 바탕으로 측량, 토공량 산출, 시공 관리 등에 활용하는 것을 돕는다"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 참가에 대해 김영훈 카르타 대표는 "카르타는 아마존웹서비스(AWS), 드롭박스(Dropbox), 유니티(Unity) 등 글로벌 기업들 사이에서 유일하게 한국 스타트업으로 참가했다"며 "마에다건설, 시미즈건설 등 일본 대기업 건설사와 투자사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박람회 참석이 일본 시장을 개척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카르타는 서울대학교에서 시작된 스마트건설 스타트업이다. 기술의 혁신성을 인정받아 영국계 킹슬리벤처스의 투자를 유치했다. 또 최근 스위스의 픽스포디(Pix4D)와 기술 제휴를 맺었다.

중기협력팀 김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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