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이사(대표 김영훈)는 지난 10일 충남 광역형 탄소중립연수원 건립 부지인 청양 칠갑산휴양랜드에서 열린 '충남 광역형 탄소중립연수원 세계화 전략 개발 국제포럼'에 참가, 건설산업의 '디지털 녹색 전환 기술'을 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포럼에는 안재수 충남도 기후환경국장과 알렉산더 리너 주한 독일대사관 참사관, 후안 고메즈 주한 콜롬비아대사관 서기관, 트린 뱅스보 덴마크 환경연구관, 송재령 녹색기술센터 선임연구원 그리고 조수미 메이사 사업총괄 이사 등이 참석했다.
특히 메이사는 '디지털 녹색 전환과 충남형 탄소중립 교육' 세션에서 '건설산업의 디지털 녹색 전환'을 주제로 탄소중립을 위한 스마트건설 기술로써 드론을 활용한 리얼리티 캡처(Reality Capture), 디지털화된 공간정보와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설계의 융합을 통한 생산성 향상 등을 제시했다.
세계 건축 및 건설연맹의 발표에 따르면 2019년 기준으로 전 세계 건설산업의 에너지 소비 비중은 35%, 건물·건설 부문에서 배출하는 이산화탄소 양은 에너지 관련 이산화탄소 배출량 전체의 38%를 차지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건설산업에서 탄소중립은 시설물의 생산과 사용과정에서 에너지 자원 소비를 최소화 하고 폐기물 배출을 줄이는 방향으로 변화해야 이룰 수 있다. 이는 또한 건설 자동화와 OSC(Off-Site Construction) 등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작업 비중을 줄여 외부 환경에 대한 영향을 줄이는 패러다임의 변화가 요구된다.
메이사 조수미 이사는 '건설산업의 탄소중립을 실현할 수 있는 건설 자동화와 OSC 등의 개념과 밀접한 스마트건설의 가장 첫번째 단계는 리얼리티 캡처를 활용한 현장의 디지털화'라며 건설과 ICT기술의 융합을 통한 혁신을 강조했다.
김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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