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대한민국 AI 50 — 메이사 선정

September 29, 2026
2026.09.29 | 포브스코리아

2026 대한민국 AI 50 — 메이사 선정

포브스코리아 '2026 대한민국 AI 50'
포브스코리아 '2026 대한민국 AI 50'

포브스코리아가 선정한 '2026 대한민국 AI 50'에 메이사가 이름을 올렸다. 올해 리스트는 AI 반도체와 시스템 소프트웨어, 데이터 및 클라우드 인프라, AI 개발·운영 플랫폼뿐 아니라 자율주행·로봇·제조·의료 등 각 산업현장에서 AI가 실제 작동할 수 있도록 기반 기술을 제공하는 기업까지 폭넓게 포함해, 대한민국 AI 생태계를 떠받치는 인프라 경쟁력에 초점을 맞췄다.

포브스코리아는 국내 기업정보 데이터베이스 'The VC'와 함께 AI를 핵심 기술로 활용하는 국내 스타트업과 중견기업 1487개사를 평가했다. 등록특허수, 누적 투자유치액, 임직원수, 2025년 매출과 국가 R&D 수행 실적을 정량 지표로 활용하고, AI가 핵심 제품과 경쟁력에서 차지하는 비중, 경영진의 전문성, 실제 고객 및 상용화 실적, 해외시장 진출 가능성 등을 종합 검토해 최종 50개사를 선정했다.

◇메이사 — 대표: 김동영, 최석원 / 등록특허수: 66건 / 누적투자액: 322억원 / 임직원수: 64명 / 매출: 62억원 / 국책과제: 3억원

2017년 최석원 대표가 대학생 때 창업한 메이사는 드론·위성 영상을 3D 공간정보로 바꾸는 공간 AI 기업으로, 현재 김동영 대표와 공동 경영한다. 자체 3D 모델링 엔진과 현실 캡처(Reality Capture), 영상분석 AI가 핵심이며 건설 SaaS와 위성·국방 분석으로 수익화한다. 적용 건설현장은 800곳 이상, 고객 건설사는 50곳을 넘었고 7곳은 전사에 도입했다. 2026년에는 현대건설과 40억원 규모 건설 AI 사업을 추진하고 KAI와 비행 시뮬레이터용 3D 맵 개발에 착수했다. 일본에서는 오바야시구미·다케나카공무점 등 대형 건설사를 고객으로 확보했고 동남아 진출은 아직 계획 단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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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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