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간정보 AI(인공지능) 기업 메이사(대표 최석원·김동영)는 10일 본사에서 필드 AI 로보틱스 스타트업 엑스업(대표 이용수)와 항공 데이터와 지상 로봇 기술을 결합한 통합 필드 관리 설루션 사업화를 위해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3일 밝혔다.
양사는 MOU를 통해 메이사의 드론, 위성 기반 공간 정보 및 디지털트윈 기술과 엑스업의 험지 자율주행 로봇, 비전 AI, 라이다(LiDAR) 기반 작업 실행 기술을 결합할 계획이다.
이를테면 골프장에서 메이사가 항공·공간 정보 설루션을 통해 코스 전반의 상태를 광역으로 진단하면, 엑스업의 지상 로봇이 문제 지점으로 접근해 필요한 작업을 실행하고 이력 데이터를 생성하는 식이다. 양사는 골프장 대상 공동 PoC(개념증명)와 통합 코스관리 패키지 사업화를 검토할 예정이다.
최석원 메이사 대표는 “메이사의 드론·공간 정보 설루션과 엑스업의 지상 로봇 기술이 결합하면 고객은 더 빠르고 정밀한 현장 관리 체계를 갖출 수 있다”며 “골프장을 시작으로 다양한 필드 산업에서 협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장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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