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공간정보 플랫폼 메이사입니다.
드론을 활용한 공간정보 플랫폼을 처음 접하셨다면, '이 플랫폼이 건설 현장에 어떻게 도움이 될까?' 하는 궁금증이 생기실 수 있습니다.
그러한 궁금증을 해결해 드리기 위해 현장 실무에 적용되고 있는 메이사 활용 꿀팁들을 모았습니다. 플랫폼의 다양한 기능과 현장 적용 사례를 빠르게 확인해보세요!
A건설 현장에서는 현장에 나가지 않고, 원격으로 자재 구입을 계획합니다.
[면적도구-선분] 기능으로 방수포가 필요한 곳의 면적을 그리면 자동으로 DSM 기준의 면적이 계산됩니다. 평평하지 않은 사면도 정밀하게 측정할 수 있어, 원활한 자재 구입 계획이 가능합니다.
K건설 현장에서는 협력업체별 야적장 구획을 지정할 때, 메이사 플랫폼을 활용해 현장 상황을 함께 보며 실시간으로 의견을 나눕니다.
한 눈에 들어오는 현장 상황으로 협력업체간의 직관적 논의가 가능합니다. 업체 당 필요 면적에 대한 요청이 들어오면, [면적 도구]를 활용해 즉시 계산하여 배정된 야적장이 적당한지 확인할 수 있어요.
메이사 플랫폼에는 시점마다 촬영 데이터가 남아, 과거에는 미처 예상 못했던 이슈에도 데이터를 통한 대응이 가능합니다.
B현장에서는 지반 조사 보고서 작성 시점과 착공 시점간의 토공 레벨 차이로 인해 예산 재산정이 필요했고, 메이사 플랫폼에 착공 전 현황고가 남아있어 이를 토대로 시점 별 레벨을 비교했습니다. 비교 결과는 예산 재산정이 필요한 근거 자료로써 사용되었습니다.
[주의] 착공 전 정확한 물량 파악을 위해서는 촬영 전 메이사의 가이드대로 현장 내/외부 GCP가 제대로 설치되어 있어야 합니다.
R건설 현장에서는 메이사 플랫폼을 통해 현장에 나가지 않고도 현황을 체크하여 보행자 동선을 계획합니다.
차량 이동 동선과 겹치지 않는 안전한 위치에 [면적도구-선분] 기능을 활용해 선분을 생성하면, 현장 내부의 보행자 동선 길이를 포함해 사람과 차량 간의 안전거리가 충분히 확보되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표면 거리 측정을 통해 공무팀에서 슈퍼콘 발주 수량을 보다 정확하게 산정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