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issa solution 도입사례

대우건설 공동 주택 건축 현장

고객도입사례 | 공동 주택 건축 현장 사례
대우건설은 1973년에 설립된 대한민국 대표 건설 기업입니다.

스마트 건설 기술과 친환경 공법을 선도적으로 도입하며 국내 건설 산업의 발전을 이끄는 대우건설은 '고객의 꿈을 실현하는 기업'을 핵심 비전으로 삼고, 주택, 토목, 플랜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도입배경

◼ 대단지 공동주택 현장 공정 복잡성 대응
◼ 실시간 현황 파악과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필요
◼ 다양한 팀 간 협업과 자료 공유 효율화

활용사례

◼ 물량 확인 및 성토·절토 구간 검증
◼ BIM·도면·정사사진을 통한 회의 자료 활용
◼ 전선 매설 위치 확인 등 과거 공정 확인

도입효과

◼ 자료 정리·공유 자동화로 회의 준비 간소화
◼ 과거 기록 기반으로 예산·책임 분쟁 최소화
◼ 담당자 부재 시에도 업무 연속성 유지

“대우건설은 메이사를 통해 현장을 상세히 기록하고 실무를 효율화합니다.”

공동주택 현장은 다양한 공정이 동시에 진행되고, 다수의 협력사가 병행 투입되는 복합적인 작업 환경을 지닙니다. 복잡한 만큼 빠르게 변화하는 현장에서 정확한 판단을 내리기 위해서는 시공 현황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각적 정보와 그에 대한 체계적인 기록이 필수적입니다.

그래서 대우건설은 메이사를 도입했습니다. 현장의 흐름을 시계열로 기록하고, 다채널 데이터를 동시에 확인하며 자료 공유를 효율화합니다. 대우건설 영통 푸르지오 공동주택 1·2단지 인터뷰에서 메이사가 어떻게 현장 업무의 효율성과 정확성을 높였는지 지금 확인해 보세요.

현황 파악부터 예산 증빙까지

Q. 현장에 대한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 1단지 윤영균 책임님
안녕하세요, 저는 영통 푸르지오 공동주택 1단지의 공무팀장 윤영균입니다. 제 옆으로는 1공구장을 맡은 이재영 
책임과 골조 공사를 담당한 이진배 대리, 상가 및 일부 동을 맡은 안지훈 선임과 장영재 선임입니다.

저희 현장은 2022년 7월에 착공했고, 올해 3월 말 준공을 마쳤습니다. 메이사는 이번 현장에서 처음 접한 드론 
플랫폼이었어요. 드론 자체는 이전에도 전경 사진 촬영 등으로 익숙했기 때문에 도입에 대한 큰 부담은 없었습니다. 다만 초기에 ‘토공량 자동 계산’이나 ‘골조 진행 확인’ 등 소개받았던 기능들이 실제로 얼마나 현장에 유용할까 하는 의문은 있었죠.

하지만 직접 사용해 보니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만한 기능들이 많았고, 특히 토공사 단계에서 유용하다는 걸 확인했어요. 현황 측량 자료를 기반으로 토공 진척 상황을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내·외부 보고 자료를 만들거나 예산 물량을 산출하는 데 큰 도움이 됐습니다.

💬 2단지 김기정 책임님
안녕하세요. 시공 담당 2공구장 김기정입니다. 2단지 역시 착공과 거의 동시에 메이사를 활용하기 시작했어요. 지금은 메이사의 대부분 기능을 활용해 본 것 같지만, 초기에는 BIM과 연계한 데이터 적용성에 중점을 두고 살펴봤습니다. 이 현장이 BIM 샘플링 현장처럼 운영됐거든요.

개인적으로는 이전부터 드론 데이터를 현장에서 다양하게 활용해 왔고 타 플랫폼 사용 경험도 있어서 도입 과정에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타 플랫폼과 비교하더라도 메이사가 사용하기 더 가볍고, 특히 문제 발생 시나 기능 문의 등 고객 지원 측면에서 훨씬 편리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현장에서 요구되는 기능을 파악하고 빠르게 구현해 주니까 준공까지 잘 활용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Q. 메이사 도입 후 편리해진 부분이 있으신가요?

💬 1단지 윤영균 책임님
공무팀 입장에서는 예산과 직결되는 판단을 빠르게 내릴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편리했습니다.


기억에 남는 사례가 하나 있는데요. 토사 반출 시 현장에는 양질의 토사가 있고 불량토가 있어서, 저희는 그걸 최대한 정확히 구분해 본사에 처리 예산을 요청해야 합니다. 그런데 초기에 받았던 지반 조사 보고서 초안과 실제 현장 상황이 너무 달랐어요.

그때 메이사를 활용해 시료 채취 위치를 정확히 지정하고 그 위치에 대한 성분 시험을 진행했어요. 결과적으로, 보고서상으로는 괜찮았던 흙이 모두 품질이 좋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금 성분 조사를 한 곳이 전체 대지 중 이 위치입니다. 겉보기에는 색도 괜찮고 멀쩡해 보이지만, 사실은 양질의 흙이 아닙니다.’라는 걸 증빙한 거죠.

💬 1단지 이재영 책임님
공사팀 입장에서는 현황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우리는 실시간으로 움직이는데, 도면은 고정되어 있으니까요. 도면만으로는 확인할 수 없었던 것이 메이사를 통하면 보여서 그게 편리했던 것 같아요. 예를 들자면 주변 정리 사항이나, 공사를 진행하며 조금씩 변경된 요소들이요. 그래서 야적장 구획이나 자재 적재 위치 설정 같은 계획 수립에 잘 활용했었죠. 변경된 도면대로 공사가 잘 진행되고 있는지 체크하는 작업에도요.

💬 1단지 안지훈 선임님
저 같은 경우는 시간 관리 측면에서 도움이 됐어요. 도면상으로 '이만큼 타설하겠다'고 끊어놓은 구간이 있긴 하지만, 실제 타설할 땐 그 위치가 딱 맞지 않거든요. 그래서 어느 정도 넓어졌는지, 줄어들었는지 확인하려면 원래는 현장에 직접 나가서 줄자로 자질하고 면적을 재야 했어요. 근데 메이사를 쓰고 나서는 현장에 나가서 치수 재고 돌아와서 다시 정리하고... 하는 시간이 많이 줄었죠. 단순히 편리하다는 걸 넘어서, 실제로 작업 속도가 빨라졌습니다.

사실 처음엔 좀 반신반의했어요. '이 수치가 정말 맞을까?' 싶어서요. 그래서 초기에는 거리를 직접 재 보고, 면적도 내가 직접 계산해 봤죠. 근데 막상 메이사로 확인해보니까, 내가 낸 값이랑 메이사가 보여주는 값이 일치하더라고요. 그때부터 조금씩 검증하는 과정을 거치며 플랫폼에 대한 신뢰를 쌓았고, 준공까지 잘 활용하게 됐습니다.

회의 준비는 간단하게, 현황 공유는 즉각적으로

Q. 편리해졌다면, 업무 차원에서 간소화된 부분도 있을까요?

💬 2단지 김기정 책임님
회의 준비죠. 회의에 필요한 CAD나 Revit 같은 파일들을 열어보려면 툴을 많이 다뤄야 하고, 또 워낙 무겁다 보니 변환 작업에 시간도 많이 걸려요. 그런 데이터들이 메이사에는 업로드 되니까, 서류 준비가 많이 간소화 됐죠.

지금은 사무실에서 메이사에 필요한 데이터를 올려두고, 회의실에는 노트북 하나만 들고 가면 됩니다. 정사사진이랑 도면을 겹쳐 보면서 위험구역 설정이나 장비 배치 논의를 하고, 3D 포인트 클라우드랑 BIM 데이터를 함께 띄워 모델링과 실제 시공 현황을 바로 비교할 수 있어요.  원래는 3D 자료 따로, 현장에 대한 사진 자료 따로 보던 걸 이제는 한 화면에서 보니까 훨씬 이해하기 좋죠.

사진 자료도 마찬가지예요. 평면 위치 확인용, 모델링 이미지, 현장 사진 등 종류가 다르다 보니 자주 보지 않던 사람들은 헷갈리기 쉬운데, 메이사에서는 딱 현장 기준으로 보여주니까 ‘여기 우리 사무실이고, 여기 몇 동이다’ 하면서 바로 이해할 수 있어요. 회의 준비하는 사람 입장에서도, 참여하는 사람 입장에서도 훨씬 편해졌습니다.

💬 1단지 이재영 책임님
비슷한 얘긴데, 메이사는 시각화 자료로서 유용해요. 메이사 플랫폼의 장점은 컴퓨터와 인터넷만 있으면 어디서든 바로바로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기반 시설 공사하는 쪽 회의실에서도 태블릿 하나만 있으면 현장 현황을 필요한 사람들과 함께 볼 수 있거든요.

💬 1단지 윤영균 책임님
예전 같으면 야적장 구획하는 것도 전부 도면을 챙겨가야 했는데, 지금은 화면만 띄워놓고 회의실에서 바로 "이 업체는 여기 쓰세요, 저 업체는 저기 쓰세요" 하고 논의할 수 있어요.

면적이 어느 정도 필요하다는 요청이 있으면 그것도 바로 계산할 수 있고요. 이전 같았으면 도면 위에서 면적 구획하고, 출력한 뒤에 "동의하시죠? 동의하시죠?" 하면서 하나하나 확인 받아야 했던 일인데, 지금은 화면 하나로 해결되는데다가 이해도 빨라 훨씬 효율적이에요.

현장을 기억이 아닌 기록으로 관리한다는 것

Q. 플랫폼에 기록이 남는다는 점에서, 과거 데이터가 도움이 되었던 경험이 있으실까요?

💬 1단지 이진배 대리님
타워크레인의 전선을 흙으로 덮어놓은 상태에서 다시 땅을 파야 하는 상황이 생겼었어요. 백커로 전선을 찍으면 안 되니까 어떤 방향으로 공사를 진행 해야 할지 고민이 됐었는데, 당시 드론 촬영을 했었던게 기억나 메이사를 확인했죠. 다행이 전선이 몇 미터 정도 지점에 매설 되었는지를 판단할 수 있었고 무사히 다음 공사를 진행했던 특이한 경험이 있네요.

💬 1단지 윤영균 책임님
공동주택 현장 주변 인프라 공사를 담당하는 팀과 한 달에 한 두번씩은 꼬박 꼬박 회의가 있었습니다. 그 회의에서는 작업 범위를 조율할 일이 많았는데, 그 때 태블릿 하나 들고 가서 메이사를 보며 공사에 대한 간섭을 확인하거나 특정 시점에 누가 어느 구역을 담당했는지를 얘기했었죠. 과거 시점의 데이터가 그대로 남아있으면 논쟁이 오래 이어지지 않으니까요.

또 하나 기억나는 건, 착공 시점의 물량 이슈인데요. 지반 조사 보고서가 작성 된 시점과 착공 된 시점의 토공 레벨이 달라서 생긴 문제였어요. 이걸 토대로 예산 재책정을 해야했는데 마침 메이사에 7월과 9월에 찍어 놓은 정사사진이 있었죠. 메이사 플랫폼에 정사사진이 있다는 건 그 시점의 현황고도 있다는 말이니까 바로 시점 별 레벨을 비교했고 빠르게 차이를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Q. 특히 2단지는 공사 시점 별 데이터 보관을 잘 해두셨는데요, 이렇게 열심히 데이터를 보관하시는 이유가 있을까요?

💬 2단지 김기정 책임님
공사를 하다 보면 시간이 지나면서 담당자 본인도, 저도 아주 큰 이슈가 아니면 잊게 되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데이터를 남겨두는 게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저만 해도 크고 작은 보수가 필요할 때 활용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공 시점부터의 데이터들을 기록하고 남겨놓았거든요. 그렇게 정리해둔 자료가 2테라 정도 되는데, 문제는 이걸 저 혼자만 갖고 있다는 점입니다. 만약 저 혹은 다른 특정 담당자가 퇴사라도 하게 되면, 그 데이터는 사실상 다시는 찾을 수 없게 되는 거죠. 그래서 메이사처럼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이 있다면 필요한 데이터는 모두 그 안에 체계적으로 남겨두고 싶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꼭 대단한 정보가 아니더라도요. 어떤 날짜에 어떤 사진이 있었고, 어떤 이슈가 있었다는 것만 정확히 확인돼도 나중에 하자나 분쟁이 발생했을 때 중요한 근거가 될 수 있거든요. ‘공사 끝나면 필요 없겠지’ 하고 지운 자료가 나중에 꼭 필요한 순간이 오기도 합니다. 그런 경험이 있다 보니 지금은 가능한 한 모든 데이터를 꾸준히 축적해두려고 하는 편이에요.

대우건설과 메이사 : 함께 그리는 미래의 스마트건설

Q. 앞으로 메이사를 더 사용할 의향이 있으신가요?

💬 1단지 이영재 책임님
드론 기반 플랫폼은 처음 사용해봤는데, 써보니 꾸준히 활용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메이사는 건설의 본질적인 특성을 잘 반영하고 있다는 점이 좋아요.


이게 되게 중요한 개념인 게, 현장은 멈출 수가 없거든요. 1분 1초가 계속 진행되다 보니 사무실에서 해야 하는 일 처리는 실시간으로 하는 게 어려워요. 현장을 멈춰두고 다음 스텝을 밟을 수는 없거든요. 그럼 결국 남는 건 기록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메이사처럼 현장의 흐름을 시계열로 남길 수 있는 플랫폼은 앞으로도 계속 활용할 가치가 크다고 생각하고요. 조금 더 사진 기반의 정리가 가능하다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 2단지 김기정 책임님
예전에는 일이 생기면 맨날 평면에다가 표기하고, 그려두고 했거든요. 당연히 그 일의 담당자가 쉬면 자료를 찾기 어렵게 되죠. 그래서 정말 공유되어야 하는 자료가 있으면 지금은 메이사나 원드라이브에 올려서 동시 작업을 진행합니다. 한 명이 없어도 업무가 진행될 수 있도록.

그래서 저는 초급 기술자들이나 기사 대리들한테도 말 하는 편이에요. ‘메이사에 이런 자료들 올려놨으니까 너희들도 올리면 돼. 그래서 회의 잘 하게 해줘.’하고. 그렇게 하면 불필요한 업무가 확실히 줄죠. 자료를 만들기도 쉬워지고. 메이사같은 플랫폼은 업무의 연속성을 위해서라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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